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77-300 (문단 편집) === 777-300ER (B77W)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6-ego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[[에미레이트 항공]], A6-EGO[br]1000번째로 생산된 보잉 777'''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er6ycyf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[[아에로플로트]], RA-73141[br]마지막으로 생산된 777-300ER''' || 777-300ER은 앞서 서술한 777-300의 개량형이며, 2세대 보잉 777로 분류되는 기종이다. 777-300ER은 777-200LR과 함께 개발된 기종으로, 777-200LR과 같은 연료 탑재량을 가지고 있다. 777-300보다 개선된 최대이륙중량인 775,000파운드로 777-200LR, 777F와 같은 320,863파운드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으며, 승객을 태운 상태로 13,649km를 비행하여 777-200ER과 유사한 수준의 항속거리를 가지게 되었다. 777-300이 제너럴 일렉트릭 GE90, 롤스로이스 Trent 800, 프랫 & 휘트니 PW4000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777-300ER은 제너럴 일렉트릭의 새롭게 개발된 GE90-115B 엔진만 사용할 수 있으며, GE90-115B 엔진은 기존의 GE90보다 개선된 효율성과 출력을 가지고 있다. 777-300ER은 [[에어 프랑스]]가 첫 주문을 하면서 런칭되었다. 777-300ER의 개선된 날개 끝에는 레이크드 윙팁이 적용되어 있다. 이 레이크드 윙팁은 [[보잉 767|767-400ER]]에서도 적용된 것으로, 기존의 윙렛과는 달리 일반 윙팁에 후퇴각을 준 것으로 항공기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. 이러한 개선점으로 인해 777-300ER은 동세대 경쟁 기종인 에어버스 [[A340]]-600에 비해 9% 가량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한다. 777-300ER은 777-200LR, 777F보다 빠른 2003년 2월 24일에 첫 비행을 진행하였고, FAA와 EASA가 같이 777-300ER을 2004년 3월 16일에 인증하였다. 이후 777-300ER은 최초 발주 고객인 에어 프랑스에 2004년 4월 29일에 처음으로 인도되었고, 대한민국의 항공사들 중에서는 대한항공이 777-300ER을 주문하고 인도받았다. 대한항공은 777-300ER을 주력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, 777-300ER은 대한항공의 중고수요 국제선에 상당히 많이 투입하며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19]] 사태에 777-300ER 여객기로 화물을 수송하거나, 기존에 747-8I, A380-800이 투입되었던 노선에도 777-300ER이 투입되고 있다. 항공사들은 777-300ER을 보유하고 있던 [[보잉 747-400]]의 주력 대체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다. 777-300ER을 747-400의 대체 기종으로 사용한 항공사는 매우 많은데, 영국항공, 에어 프랑스, 유나이티드 항공, 타이항공, 대한항공, ANA, 일본항공, 필리핀 항공 등의 항공사들이 777-300ER을 747-400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하였으며 영국항공,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 등의 일부 항공사들은 최근에도 777-300ER을 추가로 주문하여 보잉으로부터 인도받고 있다. 또한 777-300ER은 보잉 777의 형식 중 가장 많이 팔린 형식인데, 777-300ER은 800대가 넘는 판매량으로 777-200ER, 777F, 777-9 등의 다른 잘 팔린 777의 형식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. 777-300ER의 최대 운용사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, 무려 131대를 보유하고 있다. 777-300ER의 후속 기종은 777-9로, 새로운 날개와 엔진 등으로 더욱 효율적인 운항이 가능하다. 777-300ER은 국가 전용기로도 사용되는데, [[일본]] [[항공자위대]]가 기존 [[일본정부전용기]]로 운용 중이던 [[보잉 747-400]] 2대를 대체하기 위해 2019년에 777-300ER[* [[BBJ]]이다.] 2대를 도입하였다. 2021년 5월, [[아에로플로트]]로 인도될 마지막 생산분이 첫 테스트 비행에 성공하였고 인도까지 완료되었다. 등록 번호가 VP-BFC였다가 [[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]]로 인한 강제 리스반납을 피하기 위해 [[블라디미르 푸틴]] 정권에 의해 몰수되어 현재 RA-73141로 재등록되었다. 이 기종도 777-300과 같이 대체가 시작된 기종이다.[* 최대 운용사였던 에미레이트 항공도 이미 22대를 퇴역시켰다. 그 외에도 일본항공, 에어 뉴질랜드, 전일본공수, 케세이 퍼시픽 등등이 퇴역을 진행 중이다. 여담으로 대한항공도 HL7784를 러시아의 [[노드윈드 항공]]에 넘겼는데, 노후화로 퇴역한 것이 아니라 리스 계약 만료로 반납했다.] 대한민국에선 대한항공이 25대를 보유하고 있다.(HL7203,Our pride 특별도장)(HL8347,대한항공 마지막 B777-300ER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